제주 해상에서 조업 중에 손가락이 절단된 중국인 선원이 제주 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해경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25분께 제주 차귀도 남서쪽 109km 해상에서 중국어선 Y호(148t)의 선원 장모(47)씨가 작업 중에 손가락이 절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장씨를 8일 오전 2시45분께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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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조업 중에 손가락이 절단된 중국인 선원이 제주 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해경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25분께 제주 차귀도 남서쪽 109km 해상에서 중국어선 Y호(148t)의 선원 장모(47)씨가 작업 중에 손가락이 절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장씨를 8일 오전 2시45분께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