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탐라문화제 행사서 체험부스 운영
제주 4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탐라문화제 행사서 체험부스 운영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6.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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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1·2·3·4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1센터장 고양숙, 2센터장 채인숙, 3센터장 이윤경, 4센터장 신동범)와 식생활교육제주네트워크는 6일 제주시 탑동 해변광장에서 열린 제55회 탐라문화제에서 ‘당Thin(신)을 위한 날Thin(씬)한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체험부스를 공동 운영했다.

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한 짠맛 미각 판정 키트를 활용해 짠맛 미각테스트를 진행하고 짜게 먹는 편으로 판정된 경우 나트륨 줄이기 홍보 리플릿을 제공하고 싱겁게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다.

음식 속에 숨어있는 설탕량 알기, 식품 속 당 함량 비교하기, ‘뚝!당 뚝!당 설탕 도깨비’ 어린이 영양교육 교구 전시 등을 통해 당류 과잉의 문제점도 공유했다. 

방울토마토 화분 키트, 우유팩 종이 저금통,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용 형광펜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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