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동문학협회, 8일 탑동해변공연장서 시상식
제55회 탐라문화제를 맞아 열린 우리고장 작가 창작집 독후감 공모에서 해안초등학교 강민선(동시부문)과 백록초등학교 박서연(동화부문)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아동문학협회(회장 오수선)는 오는 7일 열리는 탐라문화제를 맞이해 진행한 우리고장작가 창작집 독후감 공모 심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동시부문에 김유민(노형초6), 송지민・김요한(광양초5), 변하윤(제주중앙초3), 김서연(백록초6)이며, 동화부문에는 양고은(납읍초4), 이지현(곽금초4), 오주형(신제주초5), 이승훈(동화초6), 고승보(제주서초6) 등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가작과 장려, 학부모상 등 수상자가 각각 선정됐으며,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2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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