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당·서귀포교육청, 21개 초중등학교서 진행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김명성)과 서귀포교육지원청은 서귀포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뮤지컬, 연극,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청소년 문화인프라 육성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부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2달 동안은 음악협회, 미술협회, 연극전문단체의 예술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 20여명이 21개 서귀포지역 초중등학교를 방문해 총 26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문의=064-76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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