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제주 해경이 긴급 후송했다.
해경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22분께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에서 주민 하모(82)씨가 고열과 폐렴증상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하씨를 경비함정(3000t)에 태워 이날 오후 6시께 제주항에 입항한 뒤 제주 시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현재 하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제주 해경이 긴급 후송했다.
해경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22분께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에서 주민 하모(82)씨가 고열과 폐렴증상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하씨를 경비함정(3000t)에 태워 이날 오후 6시께 제주항에 입항한 뒤 제주 시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현재 하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