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5일 공원 운동기구를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53)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8월 26일 오후 5시39분께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인근 공원에 있던 시가 275만원 상당의 달리기 운동기구를 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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