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돼지열병 의심 항체 ‘음성’
표선면 돼지열병 의심 항체 ‘음성’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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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제한조치 해제 전망

속보=지난달 27일 서귀포시 표선면 양돈장에서 발견된 돼지열병 의심 항체는 음성인 것으로 판명됐다.

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표선면 양돈장에서 사육중이 던 어미돼지(모돈) 1마리에서 검출된 돼지열병 항체의 항원에 대한 농림식품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앞서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A양돈장에서 돼지열병으로 의심되는 항체가 발견되자, 방역당국은 해당 지역 농가에 대한 출입 및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 이번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는 모두 해제될 정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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