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서는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을 위해 평화적 합법집회를 최대한 보장해 나가고 있다.
집회 시위의 자유는 언론·표현의 자유와 함께 그 국가의 민주화와 다양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잣대다, 그러므로 적법한 집회는 보장하되 불법집회는 사라져야 한다.
불법집회는 과도한 이념투쟁이나 집단적인 권리 주장을 명분으로 기물을 파손하고 차량에 의한 교량·도로 봉쇄, 경찰 버스에 페인트를 붓거나,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 버스에 새총을 발사하거나 등 극단적 대립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질서 유지선을 지키는 것과 집회·시위장소를 벗어나지 않고 정해진 자리에서 집회·시위에 참여해야 한다.
새로운 집회·시위 문화는 경찰만이 노력한다고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집회시위에 참여하는 모든 국민과 경찰이 함께 배려하고 양보해 타협점을 만들어가야 만이 집회의 자유와 제3자의 기본권의 조화가 이뤄진 성숙한 선진 집회·시위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집단적 의사 표현의 방법이 공공의 질서나 법적 평화를 침해하면 교통 체증 등으로 시민의 고통을 가중되고 시위에 의한 사회적 비용낭비 경찰 인력의 낭비, 소음공해, 교통불편등, 모두가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뤄지는 준법집회가 선진민주국가로 가는 초석이다.
경제적 불평등, 청년 실업문제 등 찬반 대립이 여전히 진행 중으로 이런 갈등이 극단의 대립과 반목, 폭력 사태로 전개되지 않고 조화롭게 더 넓게 집회·시위의 자유가 보장되고 불법 집회와 시위에 대해서는 앞으로 경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할 예정이다.
불법집회로 인해 선진경제국가로 도약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공감이 된다면 집회시위문화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로 집회시위의 자유와 일반국민의 기본권이 조회되는 합법집회시위 문화 확립을 위해 솔선 할때다.
준법집회시위 문화정착은 선진국가로 가는 해답으로보다 성숙된 자세로 대화와 타협하는 자세가 성숙한 민주시민의 덕목임을 새기고 비정상 불법 집회 없는 안전한 제주사회가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