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제주관광공사 10월 27일 제주종합경기장서 90분간 생방송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CJ E&M과 공동으로 K-POP 차트쇼 ‘엠카운트다운 in JEJU’를 다음 달 27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며질 엠카운트다운은 엠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방송되며 엠넷 저팬(Mnet Japan), 티브이엔 아시아(tvN Asia) 등의 채널을 통해 13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 한류공연 콘텐츠를 제주에 유치해 국내외 관광객의 직접적인 모객을 지원하고, 국내외 방송 송출을 통해 제주형 한류문화관광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in JEJU의 라인업은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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