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건강마을 선정
북군 건강마을 선정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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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건강한 마을 육성 대상마을로 한림읍 한수리와 한림3리, 애월읍 수산리 등 10곳이 북제주군 건강한 마을로 선정됐다.
건강우수마을은 건강지수와 건강생활실천, 건전생활실천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북군건강생활실천협의회 위원들이 심사한 결과로 이들 마을에는 건강생활실천 사업 운영비 1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관련 사업을 추진토록 하고 연말 추진성과를 심사해 성적이 우수한 마을 2개 리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 500만원의 운동장비 구입비를 지원한다.
한편 북군은 2003년에는 애월읍 상가리, 조천읍 북촌리, 2004년에는 협재리와 행원리를 각각 우수마을로 선정해 50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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