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 7월 발표한 제주교통혁신(고고씽)을 위한 19개 핵심과제 가운데 교통전문가들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차고지증명제’를 꼽은데 대해 설왕설래.
제주발전연구원 이성용 연구위원이 21일 발표한 ‘제주지역 교통수요관리 방안’ 연구에서 제주지역 교통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며, 이들은 “불편함이 없는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 이후 세대 당 차량을 1대로 제한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
일각에서는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제주지역 현실에 적용하기는 힘들지 않느냐”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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