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2016년 수출 감귤 안전관리 협의회’를 개최, 수출 노지 감귤 잔류농약 분석 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잔류농약 분석대상은 미국, 영국, 러시아 등으로 수출하는 노지감귤로 다음달 5일부터 시작, 한 달간 총 247건을 분석한다.
농관원 제주지원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수출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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