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테너 박웅 교수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아라뮤즈홀에서 독창회를 연다.
박 교수는 이번 공연에서 하이든의 ‘천지창조’, 베토벤의 ‘가곡’ 등을 들려준다. 피아노 반주는 음악학부 3학년 강은지 씨가 맡는다.
박 교수는 지금까지 총 11회 독창회를 가졌다. 오페라 마적, 사랑의 묘약, 보체크, 피델리오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했다. 현재 한국슈베르트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문의=064-754-2790.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