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내정설’에 휩싸이며 임원추천위원회의 파행, 지원자 응모 철회, ‘적격자 없음’ 결정 등 내홍을 겪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공모가 재추진돼 주목.
JDC 임원추천위는 임기 3년(1년 단위 연임 가능)의 이사장 공모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19일 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고.
주변에서는 “지난 공모 당시 각종 의혹과 석연치 않은 여러 정황이 있었던 점을 되새겨야 한다”며 “이번 만큼은 ‘중앙 낙하산’ 논란이 없고 기관의 비전을 책임질 공정한 인선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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