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과장 총경 박혁진)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기초생활수급자(직장암 투병)로 생활하며 홀로 아들(고교 2년)을 키우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방문,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한 3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생필품 및 상품권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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