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45분께 제주시 애월 해안도로 앞 해상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김모(53)씨 등 2명이 만조로 고립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김씨 등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현재 김씨 등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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