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이달의 '으뜸 경찰관'으로 경무과 신민우 경사, 여성청소년과 박성수 경사, 수사과 현민우 경사, 노형지구대 김명근 순경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 경사는 청사 내 화단 정비 등 환경 관리 공로로, 박 경사는 신속한 초동 조처로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공로로, 현 경사는 인터넷 상습상기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로, 김 순경은 공무집행방해 피의자 검거 공로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으뜸 경찰관에게는 '으뜸 경찰관 인증서'와 함께 경찰서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경찰 코인과 소정의 상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한편 제주서부경찰서는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에 집중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으뜸 경찰관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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