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BITF)에 참가,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운영된 제주관광홍보관은 영남권 잠재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정제주, 힐링·고품격 제주관광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기간 제주홍보관은 돌하르방 포토존을 비롯해 제주특산품 시식행사, 대형PDP를 활용한 제주관광 홍보동영상 상영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또한 제주여행 오픈마켓 ‘탐나오’ 가입이벤트를 진행, 600여명의 신규 회원을 모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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