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공·항만에서 특별 제주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5일 간 운영되는 특별 제주관광안내소는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추석연휴 관광대책종합상황실과 연계, 체류객 발생, 관광불편신고 등 각종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관광객 불편사항을 최소화 해 나가게 된다.
또한 제주방문 환영행사를 실시,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환영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환영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약 2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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