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사랑하는 이들이 부르는 노래
제주를 사랑하는 이들이 부르는 노래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6.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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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랑클릭, 9일 에스프레소 라운지서 콘서트 개최
▲ 작가, 가수, 연기자, 공연기획자, 성악가, 지휘자, 안무가 등으로 구성된 모임 클랑클릭.

작가, 가수, 영화감독, 연기자, 성악가, 지휘자 등으로 구성된 모임 클랑클릭이 한 자리에 모여 제주의 공연예술에 대해 고민한다.

소리의 시작을 뜻하는 클랑클릭은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노형에 위치한 에스프레소 라운지 카페에서 라운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카운터 테너 임준혁의 ‘꿈 꾸는 섬’, 박제헌·김시윤의 오페라의 유령 ‘Think of me’, 문제환의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등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클랑클릭 관계자는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제주의 공연예술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다양한 곳에서 재미있는 공연으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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