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넘치는 아프리카 대륙 속으로
생동감 넘치는 아프리카 대륙 속으로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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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아프리카박물관서 ‘현대미술과 가구’전

아프리카박물관(관장 한성빈)은 쏘울 오브 아프리카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아프리카 현대미술과 가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프리카의 현대 미술 작품과 아프리카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살펴볼 수 있는 아프리카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아프리카 현대 작가인 벤 이베베, 루칸드와 도미닉, 다오디 팅가팅가, 알리 와시아 등의 다양한 회화 작품들도 전시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기계의 힘을 최소화해 자연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인테리어 소품 및 공예품들을 통해 오해와 편견 속에 가려진 검은 대륙 아프리카가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아프리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64-738-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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