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연극 마지막 공연, 체험프로그램 열려
지난 5월부터 열린 김만덕 객주에 다섯 번째 장이 열린다. 이번 장터에서는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하는 옛이야기 그림자 연극 ‘돌부처와 비단 장수’ 마지막 공연이 펼쳐진다.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문화예술장터’에서는 공연과 함께 셀러 10여 팀이 참가해, 수공예, 친환경제품, 예술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도자기체험, 미술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다음 달부터는 새로운 그림자 연극 ‘어처구니’와 장터 이외에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수눌음장터도 운영된다. (문의=064-710-3321)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