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578명에 PC보급
도교육청 인터넷 통신비도 병행지원
제주도교육청은 8일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인터넷 교육환경 개선차원에서 올해 578명을 선정, PC 및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PC가 보급되는 학생은 이달부터 내달초까지 각 학교별로 학생복지심사위원회 등을 통해 선정된다.
제주도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해 512명에게 PC를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00년에도 754명에게 PC를 지원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올해 PC보급 학생들의 인터넷 통신비 2억9000만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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