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서고 있다.
이번 위문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100여곳 중 최근 1년간 방문하지 못한 시설 35곳을 선정해 이뤄진다. 추석 전까지 교육감 또는 간부공무원이 직접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거나 각 부서별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도교육청은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모든 직원이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와 위문품 전달 등 소소한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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