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산물이력제 점검은 지난 상반기 자체 모니터링 결과, 식육판매업소에서 범하기 쉬운 축산물이력제 위반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정확한 이력을 관리하기 위함이다.
축평원 제주지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제주도민 및 관광객 등에게 정확한 이력정보를 제공, 도내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신뢰도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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