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생활협동조합 1일 기념품 판매장 오픈

제주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희철)은 1일 학생회관 2층에서 대학 기념품 판매장 오픈식을 가졌다.
제주대 생활협동조합은 교수ㆍ직원ㆍ학생 등 대학구성원들이 대학의 복지 및 생활환경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공동 출자해 학교 후생복지시설의 운영주체가 되는 협동단체다.
이번에 문을 연 기념품점에서는 제주대 로고, 풍경, 이미지 등을 이용해 제주대를 상징하는 기념품을 제작해 판매한다.
현재 컵, 펜, 티셔츠, 모자, 가방 등 100가지 물품이 진열 판매되고 있다. 단체 주문의 경우 소비자가 제품과 디자인을 선택하면 시안 확인 후 상품을 배송해준다.
생협은 차후 판매 물품 수를 600여가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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