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렌터카 배반차 금지 효과 일단 긍정"
"제주공항 렌터카 배반차 금지 효과 일단 긍정"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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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로 제주국제공항 내에서의 렌터카 배차와 반납이 39년만에 전면 금지된 가운데, 이날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다소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관심.

이날 공항 주차장에서 렌터카를 배차하는 경우가 일부 목격되고, 오후 시간대에는 다소 붐비는 모습도 없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했다는 게 중론.

일각에선 “시행 첫날인 만큼 평가는 이르다”며 “하루 5만명 안팎의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과 연휴인 경우 불가피하게 진입하는 렌터카도 있을 수도 있는 만큼, 지속적인 계도와 함께 강력한 단속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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