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불편 덜기위한 묘책 골몰
학생불편 덜기위한 묘책 골몰
  • 정흥남 기자
  • 승인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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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최대 시내버스인 대화여객의 노조파업이 2개월째로 접어든 가운데 제주시는 당장 여름방학이 마무리 되는 2학기 학생들의 불편을 덜기위한 묘책을 찾기에 골몰.

제주시는 이와 관련, 이달 1일부터 재편된 시내버스 노선 조정이 최단시일내에 정착되기를 기대하면서 시의회에 승인을 신청한 공영버스 29대 추가구입 문제가 어떤 형태로든 결론이 나기를 학수고대.

한편 제주시 의회는 시내버스 파행사태를 조기기 수습하는 측면에서 이달중 공영버스 추가 구입 여부를 심의하기 위해 임시회 개최를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의회의 심의 결과가 앞으로 제주시가 추진하게 될 시내버스 정책의 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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