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지방재정연구회가 30일 개최한 ‘제주특별자치도 한옥 등 건축자산 보존과 대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놓고 설왕설래.
도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통한옥은 기와집으로 전주 한옥마을, 서울 북촌마을 등을 연상하게 한다. 제주의 대표적인 초가도 전통한옥”이라며 “제주의 한옥을 비롯한 건축자산의 보존·개발을 위한 대안 마련과 도민의견을 수렴해 조례를 제정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취지 설명.
일각에서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주에는 흔히 한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자산이 없지 않느냐”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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