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형걸)는 24일 나드리 마트와 자리돔 횟집 등 관내 업소 15곳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체결한 후 개인 후원과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114계좌(개인 후원 61건, 착한가게 53건)를 발굴했으며, 올해 목표인 250계좌 발굴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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