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8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열고 이달 말까지 열흘간 국제선 27개 노선을 특가 판매한다.
특가는 10월29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며 추석, 개천절 등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단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편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 왕복 기준으로 ▲제주∼상하이 10만7100원 ▲부산∼오사카 12만1800원 ▲부산∼다낭 22만2500원에 티켓을 제공한다.
또 인천 기점은 ▲호놀룰루 44만7300원 ▲후쿠오카 11만3800원 ▲오사카 14만6800원 ▲ 나리타(도쿄) 17만7000원 ▲세부 17만8000원 ▲방콕 23만2900원 ▲홍콩 20만4800원 ▲ 타이베이 20만700원 ▲괌 22만6300원 ▲사이판 19만7100원 등이다.
진에어의 에어텔 상품인 ‘지니텔’도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할인 판매한다.
대상이 되는 운항 기간은 동일하며 나리타와 중국 일부 노선 등을 제외한 국제선 22개 노선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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