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최대 번화가인 제주시청 대학로 인근에서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도민들의 불안감이 고조.
지난 19일 이 지역 인근 주점에서 이혼 후 재결합 문제로 전 처형을 살해하는 범죄가 발생하는가 하면 지난 7일 새벽에는 시청 공중화장실에서 강간미수 사건이 발생.
이에 시민들 사이에선 “끔찍한 범죄가 발생하면서 만남의 장소였던 제주시청인근이 공포의 장소로 변했다”는 의견과 “용감한 시민들에 덕에 범인을 붙잡을 수 있었던 건 아직 제주사회의 정의가 살아있는 증거”라는 의견이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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