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동윤)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한국연구재단의 인문도시지원사업인 ‘탐라문화아카데미’ 인문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인문강좌는 ‘미래를 담는 제주의 인문학’, ‘바다를 열어 희망을 담다’, ‘철학으로 읽는 문화이야기’, ‘다시 미래의 제주를 꿈꾸며’ 등 4개의 테마가 매월 한 가지씩 4개의 강의로 마련된다.
9월에는 '미래를 담은 제주의 인문학'을 큰 주제로 ▲강영봉의 제주어 이야기 ▲허남춘의 음식 이야기 ▲강문규의 탐라왕국과 칠성대 ▲정창원의 문화교류와 이주 편이 준비된다.
인문학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도내 일반 시민은 9월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제주시 중앙로 북카페 '각'로 오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064-754-2310, 010-3455-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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