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친환경 헬스케어 제품 홍보 나선다
제주 친환경 헬스케어 제품 홍보 나선다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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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O, 제15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참가

제주관광공사(JTO)는 오는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6’에 참가, 제주 친환경 헬스케어 제품 및 관광상품 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약 4만여명이 참가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유기농 전문 박람회다. 현장에서는 친환경 제품전시와 홍보, 현장판매가 이뤄지는 등 판로개척 기회가 제공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이 기간 도내 헬스케어 제품 판매업체 6곳과 함께 제주 청정자원을 활용한 뷰티 및 향장 제품홍보와 더불어 바이어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제주관광공사는 디톡스 아로마테라피 체험, 디톡스 객실 패키지 등 헬스케어 제품과 관광과의 융복합을 통해 새롭게 개발된 J-Detox 관광상품도 함께 홍보한다.

J-Detox는 제주관광공사,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가 제주의 청정자원을 활용해 공동 개발한 헬스케어 제품들의 통합 브랜드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의 우수한 헬스케어 제품이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디톡스, 힐링, 치유 등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트렌디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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