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드론, 3D프린터, 아두이노, 레이저커터 활용 교육인 ‘무한상상 메이커스 위크(MAKERS WEEK)’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JAM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1차 ‘무한상상 메이커스 위크’에 대한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으로 재개설하게 됐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또 학습자 수준에 따른 맞춤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각 주제별로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접수는 20일까지 선착순이다. JAM 홈페이지(www.jdc-jam.com) 내 ‘무한상상실-프로그램안내-특별프로그램’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의 무한상상실 메뉴를 참조하거나, 메이커스 위크 참가자 모집 담당 부서(070-7726-051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JAM이 제주도내 무한상상실 거점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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