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는 가운데 강의 콘텐츠의 홈페이지 게재를 통해 공유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
제주시는 올 상반기 중 자치인문학. 목요인문학 등 무료강좌 운영 후 일부 콘테츠는 홈페이지에 올렸으나 목요인문학(4.28~7.7 10강) 강의는 게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일각에서는 “인문학 강좌는 시간과 장소와 인원의 제약으로 대다수 시민들이 직접 수강이 어렵다”이라며 “따라서 강의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올려 누구라도 볼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제주시의 관심이 부족하다”고 비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