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 튜바, 타악기 부분에서 1위 수상자가 없는 것을 두고 설왕설래.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 김경률 심사위원장은 “1위 입상자들의 연주 기준은 굉장히 높다”며 “문서화 하기는 힘들지만 세계적인 솔리스트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7명의 심사위원 중 6명 이상이 1위를 주자고 하지 않을 경우 수상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
일각에서는 “결선에 올라가는 참가자가 너무 적은 것도 문제가 되는 것 같다”며 “국제 콩쿠르 명성도 있는데, 1등을 배출하지 않아 참가자가 줄까 우려 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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