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9일 지인의 집 창문을 깨뜨린 혐의(재물손괴)로 강모(49)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전 2시15분께 서귀포시에 있는 강모(59)씨의 집에서 금전적인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 나 팔꿈치로 유리창 3장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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