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에서 응급환자를 태운 구조차량을 위해 시민들이 길을 터줘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5시 51분께 제주시 김녕리에 있는 모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6세 남자 어린이가 벌에 7차례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오후 6시께 해당 어린이를 태우고 진드르길에 들어서자 차들이 양옆으로 비켜줬다.
사고 어린이는 병원에 무사히 도착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 지역에서 응급환자를 태운 구조차량을 위해 시민들이 길을 터줘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5시 51분께 제주시 김녕리에 있는 모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6세 남자 어린이가 벌에 7차례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오후 6시께 해당 어린이를 태우고 진드르길에 들어서자 차들이 양옆으로 비켜줬다.
사고 어린이는 병원에 무사히 도착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