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원장 성대림)은 5일 마라도 노인회관에서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진료는 외과 전문의인 성대림 서귀포의료원장이 직접 나서 건강 상담은 물론 수액 등을 처방했다.
또 제주권역재활병원와 함께 혈압·혈당 검사, 물리 치료, 개인별 건강 상담, 고혈압·당뇨 관련 보건교육도 진행했다.
성대림 서귀포의료원장은 “올 하반기에도 읍면동과 도서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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