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부지방 홍보거점인 한국관광공사의 나고야지사 폐쇄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어서, 여행업계는 물론 제주도 관광당국이 촉각.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나고야지사 폐쇄 여부 결정은 이달 중·하순 문화체육관광부가 결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폐쇄결정이 내려지면 일본 관광시장 회복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나고야지사가 폐쇄된다고 해도 제주홍보사무소는 현 위치(코리아플라자)에서 운영할 계획”이라며 “다만 단독사무소로 운영하게 되면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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