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파출소(소장 정성만)는 3일 화순금모래해변에서 화순청년회(회장 이호)와 합동으로 여성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탈의장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위해 요소 점검을 통해 해수욕장을 찾는 여성 방문객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성만 안덕파출소장은 “해수욕장 폐장 시까지 주간 기초질서 확립과 야간 성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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