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열린 ‘도제 실시 70년, 특별자치도 출범 10년 기념 정책박람회’에서 제도가 시민복지타운 시청사 부지에 행복주택 등 1200세대 규모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을 밝힌 가운데 SNS 등을 통해 반대 목소리가 이어져 눈길.
도민 A씨는 “이러니 행정의 신뢰성이 추락하는 것”이라며 “시청이 가지 못하면 도청이나, 아니면 다른 공공기관을 유치해야 하는 게 정상 아니냐”고 지적.
또 다른 도민은 “겨우 임대주택 짓자고 농지를 뺏어갔냐. 한심스럽다”며 “결국 그럴 거면서 라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러워진다”고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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