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유도 꿈나무들이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1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막, 오는 7일까지 16일간 충남 아산시에서 진행 중인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도유도 선수단이 여자 단체전 3위(금 1, 은 1, 동 3)에 올랐다.
특히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진 유도 경기에서 -44KG급 김민정(보목초)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52KG급 강민지(동화초)가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와 함께 –48KG 양진범(보목초), -66KG 양지성(보목초), -48KG 현혜수(동광초) 등은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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