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오는 29일부터 ‘제주-취앤저우’ 정기편 노선을 취항한다고 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인천-지난(제남), 청주-닝보(영파), 선양(심양), 상하이(상해), 옌지(연길), 하얼빈, 다롄(대련) 노선 정기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번 제주-취앤저우를 포함하면 8개의 중국 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최근 중국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4개 주요 LCC 항공사(홍콩 익스프레스, 럭키에어, 우루무치에어, 웨스트에어) 연합체인 유플라이 얼라이언스에도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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