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비가 도내 전문건설업체의 업종별 시공평가액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1일 도내 전문건설업체의 ‘20156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공시했다. 도내 전문건설업체 867개업체 1346업종의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결과 실내건축 부문에선 (주)비엠비가 시공능력평가액 641억1292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또 토공부문은 (주)진일토건이 평가액 194억9948만원을 기록하며 3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 미장방수조적 부문은 (주)세인건설이 60억7851만원으로 4위에서 3계간 올라선 1위를 차지했다. 석공은 (주)해동석재(56억6944만원)가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도장은 한민기업(주)(65억2472만원)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와 함께 ▲비계구조물해체 (주)한라엔지니어링(53억8890만원) ▲금속구조물창호 용마건설(주)(123억903만원) ▲지붕판금건축물조립 탐라건업(주)(37억3412만원) ▲철근콘크리트 황보건설(주)(300억5089억원) ▲상하수도설비 영성토건(주)(105억9577만원)이 1위에 자리했다.
이 외에 ▲보링그라우팅 (주)덕천개발(35억9331만원) ▲포장 유창토건(주)(68억6485만원) ▲수중 (주)삼우개발(90억4660만원) ▲조경식재 자연제주(108억371만원) ▲조경시설물설치 자연제주(101억원6666만원) ▲강구조물 (주)형신(84억1715만원) 등이 업종별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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