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이 이달의 영화로 ‘라따뚜이(2007)’를 선정하고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과 4시 2회에 걸쳐 미술관 강당에서 상영한다.
영화 ‘라따뚜이’는 주방 퇴치대상 1호인 생쥐 ‘레미가 절대미각, 열정의 소유자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지만, 생쥐라는 신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생쥐 ’레미‘는 주변의 핀잔에도 요리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펼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영화는 전체관람가로 상영시간은 115분이다. (문의=064-7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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