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종글래드제주는 특급 셰프와 파티셰들이 신선한 제주의 산해진미로 미식의 향연을 펼치는 ‘서머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페스티발은 ‘제주도 미식 테마 여행’을 콘셉트로 호텔 내 삼다정, 아자리아, 카페 드랑, 비스트로 자왈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우선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8월 말까지 제주 향토식재료를 이용한 제주 식도락 여행을 테마 콘셉트로 진행한다. 삼다정 제주식도락 여행은 5개의 대표 뷔페 섹션(콜드/ 핫/ 스시∙회/ 파스타/ 디저트)마다 심혈을 기울여 엄선한 제주 대표 요리들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또 팜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에서는 새로운 메뉴인 냉면갈비정식, 제철 한치전복물회, 새우야채튀김과 메밀소바, 활생선회덮밥, 제주 흑돼지 고추장불고기 총 5종류를 선보인다.
중복 맞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원기충전 보양 전복삼계탕 주문 시 10%가격 할인은 물론, 닭모래집 볶음 요리, 무한리필 냉커피 또는 냉매실 주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30일 저녁 7시에는 다국적 스페셜와인의 향취와 미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와인 위드 퍼니(Wine with Funny)’를 진행한다. 제주의 제철 재료로 선보이는 특선 코스요리와 함께, 각 코스별로 최고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스페셜 와인 5종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매일 밤 무제한 와인뷔페가 열리고 있는 로비라운지 ‘카페 드랑’에서는 제주 고유의 색을 담은 ‘메종올레빙수’와 ‘메종글래드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한편, 이색적인 캐주얼 비스트로 펍 ‘비스트로 자왈’에서는 제주산 청정 백호보리를 원료로 만든 제주맥주 ‘스피’와 트렌디한 세계맥주(아사히, 아사히브랙, 칼스버그, 하이네켄, 클라우드, 페로니, 필스너우르겔, 스켈라, 산토리 등)를 즐길 수 있는 맥주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메종글래드 관계자는 “제주의 진정한 향토 음식은 물론, 제주 고유의 맥주와 디저트를 한 장소에 모아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드물다”며 “문화공연 콘텐츠를 비롯,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인 푸드 콘텐츠를 기획해 제주를 대표하는 미식의 장소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