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발표된 민선6기 원희룡 도정의 하반기 정기인사에 대해 곳곳에서 허점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내놔 눈길.
전공노 제주본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정례조례 개정 이후 30일이나 소요되며 소문이 난무해 일손은 손에 잡히지 않았다. 예측 가능한 일자에 시스템에 의한 인사정책이 필요하고, 1년간 놀고먹는 시민혈세 주범이란 비판을 받는 공로연수제도가 '파견'이라는 명분으로 6개월 더 보태지며 직업공무원 제도 근간이 흔들렸다”고 지적.
일각에서는 “취임 초 논란이 됐던 ‘S라인’, ‘송일교’는 어느 정도 극복했다고 본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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