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주차장서 7차례 금품 훔쳐
관광지 주차장서 7차례 금품 훔쳐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5.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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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일 관광지 주차장서 세워진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J군(19.북제주군)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동종전과 출소한 J군은 지난 6월 2일 북제주군 한림공원 주차장에서 관광객 박모씨(32)의 렌터카 차량 문을 열고 수표 등 117만원을 훔치는 등 7회에 걸쳐 524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J군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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